심수봉, 10월 31일 원주서 단독 콘서트…논란 이후 다시 무대 선다
가수 심수봉이 오는 10월 원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심수봉은 10월 31일 강원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2026 The 심수봉 SHOW’를 개최한다. 올해 여러 지역에서 이어온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원주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이 특히 관심을 받는 이유는 최근 불거졌던 후배 가수 김다현 관련 발언 논란 이후 열리는 단독 공연이기 때문이다.
심수봉은 지난 9월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서 앞 순서에 출연했던 김다현을 두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후 해당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고, 심수봉은 다음 날 사과문을 발표했다. 당시 발언을 ‘실언’이라고 인정하며 김다현과 가족에게 사과했고, 이후 김다현과 직접 통화해 사과와 격려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현 역시 직접 통화해 사과를 받았다는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전국투어 이어가는 심수봉
논란과 별개로 심수봉의 공연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올해 ‘The 심수봉 SHOW’라는 이름으로 부산, 안산, 부천, 구리, 속초, 광양, 하남, 파주, 무안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원주 공연 역시 이 전국투어 일정 가운데 하나다.
심수봉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 ‘그때 그 사람’으로 데뷔한 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등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들을 남겼다.
이번 원주 공연은 약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다. 티켓 가격은 VIP석 12만1천 원, R석 11만 원, S석 8만8천 원으로 안내돼 있다.
최근 논란 이후 다시 단독 공연 무대에 오르는 만큼, 10월 31일 원주 공연에서 심수봉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심수봉은 오는 10월 31일 강원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심수봉 SHOW’를 개최합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심수봉은 자신만의 짙은 감성과 독특한 음색으로 한국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가수입니다. 특히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여러 세대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10월의 마지막 날 열리는 만큼 심수봉의 음악을 현장에서 만나려는 팬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 공연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트로트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심수봉 역시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